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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대표하는 키워드

왜?

by 읽어야 산다 2017. 11. 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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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과거 길거리에 보면 유독 새로 생긴 것이 있다 바로 커피전문점과 통신업체와 편의점이다 나머지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미장원 옷가게 은행 병원 식당 노래방 피씨방 등등 20년 전이나 똑같이 존재한다
근데
유독 눈에 띄게 생긴 것은 카페와 핸드폰가게와 편의점이다 미래는 비약적으로 절대 변화하지 않는다 지금도 변화는 일어나고 있다 빨리 눈치채야 한다 그게 능력이고 실력이다 항상 질문하고 비판하고 관찰해야 한다 그래서 공부를 해야 한다

왜 카페 핸드폰 편의점이 생기고 있는 걸까? 심각하게 생각해보자 분명 미래를 설명하는 답이 있을 것이다 오늘도 미래다 오늘이 계속 되면 미래가 된다 지금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다면 미래는 없다 앞으로 10년 뒤엔 분명 지금과는 크게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나의 인생은 10년 전 어떤 계획을 했는 지에 따라 크게 변해 있을 것이다
이 세가지 워드를 가지고 과거 현재 미래를 설명하겠다

카페전문점이 생기는 이유는 사람들이 점점 사람에 지치는 시대가 됐다는 것이다 일에 지치고 사람에 지치면서 피곤함을 호소하게 됐다 그래서 정신과도 요즘 쉽게 볼 수 있다 공황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등등 정신 건강에 크게 문제가 되고 있다 고통을 호소하는 개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성형외과도 마찬가지다 더 멋지게 생겨야 인간관계가 편하기 때문에 얼굴까지 고치는 시대다 그래서 너무 피곤한 시대다
사람들은 점점 에너지 음료수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 야근의 상징인 박카스가 불티나게 팔렸다
근데 멋이 없다
여전히 카페인이 필요했다 이제는 멋 없는 박카스가 아닌
멋진 커피를 선택하게 된 것이다
멋지게 혼자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진 것이다 박카스는 함께 먹어야 멋지다 커피는 혼자 한 손에는 스마트폰과 마셔야 제 맛이다 비록 혼자 이지만 커피가 따뜻한 온기로 외로움을 달래 준다
이시대는 미치도록 혼자 쉬고 싶은데 미치도록 외로운 시대이다
혼자 있으면서 외로움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음료는 커피다
박카스는 절대 아니다
박카스는 함께 일하고 있을 때 먹는 거다 그래서 박카스는 작다 빨리 먹고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랑할 것이 못 된다
커피용기는 크다 커피용기 디자인도 멋지다 보여지기 위한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며 마신다 "난 커피를 마시며 쉰다 여길봐라 비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능력이 된다 힘들 게 일했기 때문에 능력있는 나는 마셔도 된다"라는 걸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는 것이다 혼자서 외로움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그래서 커피는 외로움을 슬픔이 아닌 즐김의 대상으로 바꿀 수 있는 대단한 음료 그 이상이다 스벅에서 노트북과 함께 앉아 있는 나를 상상해 보라 멋지지 않은가 커피를 대적할 자 누굴까? 그걸 찾게 된다면 그걸 사업 아이템으로 쓰면 된다 과연 무엇일까
멋지게 외로움을 포장할 수 있는 것 그걸 찾아야 한다
이미 카페는 포화상태이다 싼 커피도 나온다 이제는 맛으로 승부를 보고 있다 또다른 변화가 서서히 일어나고 있다 여전히는 없다 변화는 일어나고 있다 나를 멋지게 간접적으로 있는 듯 없는 듯 나를 포장할 수 있는 걸 개발해야 한다 경제상황이 안좋다 그래서 개인들을 돈이 없다 그래서 싸면서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걸 찾고있다 겉으로 표현 할 수 있는 걸 찾고 있다

두번째는 핸드폰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스마트폰이다
영리한 전화기다 이놈은 모르는게 없다 검색하면 다 나온다 장도 볼 수 있다 은행업무도 볼 수 있다 연애도 할 수 있다
역시나 스마트폰도 혼자하는 거다 혼자이지만 함께다 그래서 이것도 외로움을 감추면서 혼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다 분명 혼자하고 있는데 그 안에 수많은 친구들이 존재한다 그들이 외로움을 잊게한다 지하철을 타면 조용하다 심지어 아이들도 조용하다 모두 스마트폰과 대화 중이다 고개는 모두 밑을 보고있다
스마트폰을 대적할 자 누굴까
스마트왓치는 이미 기권 했다 초소형 노트북도 기권이다
스마트폰은 쉽게 인간과 소통하게 한다 깊이가 없다 그래서 편하다 너무 편하다
외로움을 달랠 수 있다
커피와 스마트폰은 형제라고 볼 수 있다 잘 어울린다
계속 발전 할 것이다 왜냐구 잘 팔리니까 돈이 되는 장사이기 때문이다

어떻게하면 혼자 재미있게 지낼 수 있을지가 고민인 시대다
사람에 지쳤기 때문이다 밥도 혼자 먹는게 익숙한 시대다 나는 이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흐름을 잘 읽어야 이 시대에 살아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80세가 넘는 분들이 많다 이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그들도 이러한 기기에 익숙해질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80세가 되면 그때도 피씨방에 혼자 게임하고 있을 것이다 웃기지 않은가?

셋째가 편의점의 증가다 왜 일까? 혼자 사는 사람들의 증가와 혼자 있고 싶은 사람들의 증가 그리고 편해서 이다 편의점엔 다 있다
사람에 지쳐 피할 곳을 찾고 그들은 커피전문점에 간다 그리고 혼자 심심해서 스마트폰에 마음을 맡긴다 배고파 혼자 편의점에 가서 혼자 먹을 수 있는 양만큼 물건을 구입한다 통신사 카드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참 편하다 이러한 선순환이 이루어진 것이다 대기업들은 눈치가 빠르다 보는 눈이 많기때문이다 그래서 대기업이다 혼자 살아남기 위해선 우리도 배우고 모든 상황을 잘 관찰해야 한다

커피 스마트폰 편의점
이 구조를 잘 살펴야 한다
커피를 대신 할 수 있는 걸 찾아야 한다
스마트폰을 대신 할 수 있는 걸 찾아야 한다
편의점을 대신 할 수 있는 걸 찾아야 한다
 
대기업보다 먼저 찾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과연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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