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체내에 쌓인 정전기가 몸과 뇌를 망가뜨린다

카테고리 없음

by 읽어야 산다 2022. 12. 16. 12:17

본문

728x90
반응형
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체내에 쌓인 정전기가 몸과 뇌를 망가뜨린다


정전기는 외부나 체표면에서 발생하는 것도 있지만, 체내에서 생성되는 양도 무시할 수 없다. 대부분 정전기는 건조한 곳에서 발생한다고 하지만,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몸에도 생겨나고 심지어 벼락까지 치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저자인 호리 야스노리 박사는 몸속 정전기와 건강의 관계를 최초로 밝히면서 체내 정전기를 최소화하고 탈모, 아토피, 동맥경화 등 현대인들의 성인병을 줄이기 위해 정전기를 줄이는 것이 시작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체내 정전기가어떻게 질병을 일으키는지를 구체적이고 과학적으로 설명하면서 신경세포 손상, 끈적한 혈액, 좁아진 혈관, 암세포의 생성, 피부세포 손상, 인슐린 분비 감소 등 질병의 원인이 되는 이 현상들이 모두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라고 짚어준다. 모든 질병을 다 고칠 수는 없지만 체내 정전기를 줄이는 생활수칙과 예방법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수록해 놓았다. 수면과 식습관, 운동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체내 정전기를 줄이고 건강한 상태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link.coupang.com/a/ImNoX

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_ 체내에 쌓인 정전기가 몸과 뇌를 망가뜨린다

Chapter 01. 뭐라고? 몸속에서도 정전기가 일어난다고?!
마찰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정전기가 발생한다
담배 연기가 흩어지는 것도 정전기 때문이다
습도와 상관없이 정전기는 발생한다
몸속 정전기를 제거했더니 증상이 나아졌다
“방법부터 알려줘”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건강법

Chapter 02. 체내 정전기가 질병을 일으키는 원리
적혈구 표면의 대전 균형이 무너져 혈액이 끈끈해진다
혈관을 하나로 이으면 10만km, 혈액은 혈관이 가늘수록 느리게 흐른다
운동에너지가 커질수록 체내 정전기도 많이 발생한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몸속 정전기의 양도 늘어난다
몸속의 정전기는 지방에 쌓인다
부종은 정전기가 쌓여서 생기는 현상이다
동맥경화도 체내 정전기가 축적되어 생긴다
간수(마그네슘)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한다
체내 정전기는 우리 몸에 독처럼 작용한다
신종플루도 체내 정전기를 빼면 예방할 수 있다

Chapter 03. 몸속에서 내리치는 벼락이 신경세포를 파괴한다
벼락은 가장 강력한 방전 현상이다
구름 속에 정전기가 쌓이면 벼락이 친다
우리 몸에서 벼락의 피해가 가장 큰 곳은 뇌 속 신경세포다
치매, 우울증도 체내 벼락이 원인이다
불이 붙기도 하는 방귀, 왜 뱃속에서는 폭발하지 않을까
체내 벼락은 활성산소 이상으로 몸을 해친다
활성산소가 꼭 필요할 때도 있다
체내 정전기는 신경세포를 노화시킨다
체내 벼락의 유전자 직격, 그것이 암의 시작이다
아토피는 알레르기가 아니다
체내 정전기 때문에도 아토피가 생긴다
정전기를 빼면 결렸던 근육도 풀린다
대사증후군과 정전기, 당뇨병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Chapter 04. 몸속 정전기를 빼는 7가지 생활수칙
생활수칙 1 _ 누워 있는 시간이 길수록 체내 정전기의 양도 늘어난다
생활수칙 2 _ 잘 때는 머리를 북쪽에 두고 눕는다
생활수칙 3 _ 땅에 손을 대기만 해도 몸속 정전기가 빠져나간다
생활수칙 4 _ 길게 호흡해야 오래 산다
생활수칙 5 _ 입호흡은 이제 그만! 코로 숨 쉬자
생활수칙 6 _ 뭉친 근육을 풀면 몸이 상쾌해진다
생활수칙 7 _ 식습관으로 정전기 발생을 억제한다

Chapter 05. 행복한 죽음을 맞이할 건강한 인생을 위하여
턱관절장애 치료 분야에 혁신을 일으키다
‘더 나은 죽음’을 향한 사명감
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배운 2가지
일본 전역에 프티건강운동이 전파되다
‘사인칭말’로 회복의 기운을 복돋운다
의미 있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맺음말 _ 지금 당장, 맨발로 흙 위를 걷자
옮긴이의 글 _ 내 인생의 행운, ‘체내 정전기’ 이론


<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호리 야스노리


맨발 걷기 관련 책을 읽으며 두 권의 책에서 이 책 이름이 나왔다. 제목부터 흥미유발! 많은 건강서적이 자기만의 치유비법을 들어 책을 내놓는데, 이렇게 병의 원인을 하나에만 혐의를 두는 것도 흔치는 않다. 그래서 흥미로웠는데, 읽어보니 내용은 제목이 거의 다 말해주었다. 다 읽고 보니, (과장해서) 더 읽을 것도 없었다고나 할까. 그래도 궁금하면 읽어야지! 동네 도서관에는 없어서 예스에서 구입한 귀중한 내돈내산.

책의 부제. 아토피, 탈모, 치매, 암, 당뇨병 등이 증가하는 이유는 몸속에 정전기를 쌓는 생활습관 때문이다!

책에서는, 몸속에 생긴 활성산소인 전자가 방전되는 과정을 통해 몸의 질병이 치유되거나 예방된다고 보았다. 그래서 방전을 하기 위해서는 맨발로 땅을 밟거나 맨손으로 땅을 만지는 것이 중요하다. 흙을 퍼올려서 만지는 것이 아니라 땅에 손을 대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야 방전이 되는데, 피뢰침을 떠올리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여기서 궁금증. 몸의 70%가 수분인데 번개며 방전이라니. 그게 가능한 걸까 하는 질문이 당연히 책 속에 있다.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번개 역시, 구름(물방울 알갱이) 가득한 상태에서 발생해 땅으로, 나무로, 피뢰침으로 내리꽂힌다. 땅으로 접지되어 방전되는데 사람의 몸에서도 많은 벼락 현상이 나타나고, 이에 방전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에너지 의학이라는 학문이 최신 의학/과학 이론이라고 하는데 맨발 걷기 관련책을 읽으면서야 알게 되었다. 최신이론이라는 데에서 내가 알 수도 없었지 않았나 싶은데, 읽을수록 제임스 러브록의 ‘가이아 이론’이 생각난다. 믿기도 그렇고, 안 믿기도 그런. 하지만 일상생활에서의 효용은 좋으니(나쁠 것은 없다고나 할까) 실천해보고 효험을 보면 좋겠지.


책 속 내용 메모


176쪽 생활수칙 1 - 누워있는 시간이 길수록 체네 정전기의 양도 늘어난다.



184쪽 생활수칙 3 - 땅에 손을 대기만 해도 몸속 정전기가 빠져나간다.


185쪽 건강해지고 싶다면 신발을 벗고 맨발로 흙을 밝고 다니자. 건강은 맨발에서 시작된다. 바닷물이 밀려오는 해변이면 더더욱 좋다. 바닷물에 젖은 모래사장을 걸으면 정전기가 제일 잘 빠져나간다.


186쪽 건강에는 습관이 중요하다 좋은 습관을 계속하면 건강해지고, 나쁜 습관을 지속하면 병에 걸린다.


186쪽 접지는 매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188쪽 그러므로 파도치는 해변을 걸었다고 해서 다음날부터 몸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길은 일어나지 않는다. 매일같이 해야 한다. 체내 정전기는 서서히 빼는 수밖에 없다. 한 달에 한 번은 백사장을 걷고, 평소 흙을 만지는 습관을 지속해야만 체내 정전기가 빠져나간다.


190쪽 길게 호흡해야 오래 산다.


194쪽 생활수칙 5 ? 입호흡은 이제 그만! 코로 숨 쉬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