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골여행-전북 신태인
갑작스런 여행을 하게 됐습니다. 그것도 아버지와 함께하게 된 여행이죠. 금요일 퇴근 후 저는 전철을 타고 파주에 사시는 부모님 댁에 갑니다. 대곡역입니다. 군인들도 많고 은근 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어르신들도 많았구요. 금요일이라 가까운 여행을 가는 가족들도 있었습니다. 저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파주를 향했습니다. 부모님 댁에 도착은 했지만 아직 아버지는 퇴근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이미 시골에 가 계셨구요 전 라면을 샀습니다. 편의점에 가서요 편의점은 모든 게 다 있습니다. 이 라면 대빵 맛있어요 우연찮게 골랐는데요 맛있습니다. 고소하면서 조미료 맛도 나면서 미끄러운 느낌이 나는 맛. 한 번 드셔 보면 압니다. 아버지는 바로 오셨구요 다시 저녁을 먹으로 식당을 갑니다. 맛집을 찾아 갔는데요 음..
여행
2017. 3. 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