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섯살 윤호의 1박2일-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인생유희

다섯 살 윤호는 여행을 계획한다
그는 무심코 떠난다
배고픔을 잊기 위해 떠난 먹방 여행

KTX를 처음 타는 윤호는
부푼 꿈을 안고
한손에는 아빠의
신용카드를 움켜쥐고
여행을 스타트한다

다른 한 손에는
여전히 식량을 움켜쥐고 있다
또다른 삭량을 찾기위해
그는 떠난다
엄청빠른 열차에
매우 놀란 듯
그의 부엉이 같은 큰 눈은
출발한지 불과 10분 만에
!!!!!,,,,,,

얼굴이 잔득 부은 채 잔다

또다른 시작을 위해
1시간 30분을 달린 열차.

전주한옥마을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이제 도착.

다시 컨디션을 회복.

그는 식량을 찾아
계속 뛴다.
고기냄새가 나는 곳으로 뛴다.

여긴 정동성당
뜻밖의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이곳은 경기전
옛날 집이 가득 하다
역시 전주한옥이다
조용하면서도
사람들이 북적인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식량득템

 ㅋㅋㅋㅋ오우 맛있겠다

가까운 숙소에 도착한 뒤
과자를 먹으며
티비 시청
오늘은 결단코 늦게 잔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바로 잤다

이른 아침 간단한 산보.

다시 또다른 여행을 갑니다
식량을 찾기위해

한 손에 또 과자ㅋㅋㅋ

안녕하세요
다음여행 때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