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고척스카이돔]넥센히어로즈 홈구장-WBC가 열리는 곳

시범경기를 볼 때면 추워서 끝까지 못 보고 올 때가 대부분이던

예전 목동구장에 비하면 정말 대단한 시설입니다.

처음 구장 안으로 들어 온 순간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밖은 봄비가 내리고 있어고, 추웠습니다.

여전히 입김이 나오는 날씨였죠. 그러나!!!!!

고척돔구장 안은 그와 반대인

매우매우 따뜻했습니다.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은

콘서트장에서 나올 듯한 음질로

저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비지정석 외야는 가격도 성인이 만 원 이하입니다.

다른 지정석은 솔직히 다른 구장에 비해 비싼 편이죠

돔구장의 장점은 멀리서 봐도

현장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럭저럭 관전하는 댄

문제가 없었죠.

여름에도 두 번 정도 갔는데 에어콘이 나와서

시원합니다.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죠.

선수들은 최적의 날씩에서 야국를 하기 때문에

부상을 방지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비가 와도 게임은 예정대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은 컨디션 조절하는데

차질이 없게 됩니다.  

천장도 굉장히 높아요

신기해서 계속 보게 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천장이 이 모든 걸 보호 해줍니다.

여러면에 관찰을 했는데요

장점이 더 많습니다.

단점은 티켓이 비싸요.

좀 더 싸면 부담이 덜 할 텐데요.

어쩔 수가 없다고 합니다.

워낙 큰 비용으로 만든 곳이기 때문에

수익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꼭 한번 놀러 오세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