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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코코몽에코랜드-탐방-아이들의 천국

여행

by 읽어야 산다 2017. 2.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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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는 코코몽에코랜드

8월에 갔었는데요

무지 더웠습니다.

제주도 8월은 성수기입니다.

모든 비싸죠

되도록이면 7,8월은 피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랜트카 비용도 비싸구요.

너무 더워서 차 안에 있었는데도 힘들었어요.

 

여기는 더위를 피하는 장소구요

통이 진짜 돌아가요

다람쥐가 타고 노는 거 하고 비슷합니다.

조심해야 해요ㅋㅋㅋ

전 여기 누워서 잤습니다.

수영장도 있는데요

물이 얕은 곳도 있구요

처음에는 얕은 곳이고 갈수록 깊어지는 형태입니다.

물은 깨끗하고 좋아요

여름엔 역시나 더워요

코코몽 인형탈을 쓴 아저씨가 와서 사진도 찍어 주시고 손도 흔들어 주시고 참 친절하세요

근데 여름이라 많이 힘들어 하시는 모습이 보여요

극한 알바가 분명해요 아이들은 부끄러워하면도서 좋아해요

그네 같은 건데요

솔직히 재미없어요

앉아서 그냥 있는 거죠

연인들이 하면 유치하지만 재미있을 듯 합니다.

그늘이 있는 곳이 쉬지는 좋지만 지루하고 약간 졸려요ㅋㅋㅋㅋ

자동차 타는 곳도 있어요 재미있죠

근데 돈을 따로 내야 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비추 입니다.

시원한 가을에 타면 좋을 것 같아요

돈을 내야 합니다.

공짜가 아닙니다.

여기 이렇게 누워있으면

더워서 통닭구이 됩니다.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재미있어합니다. 아주 좋아요

코코몽랜드 앞에

가장 가까운 중국집이 있는데요

거기 대빵 맛있어요

양도 많아요

저분들 매우 배고팠나 봐요

서비스는 욕쟁이 할머니처럼 약간 거칠었어요.

음식 남은 거 포장해달라고 했는데

욕쟁이 할머니처럼 짜증냈습니다.

꼭 다드세요

아님 조금만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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