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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우리가 꼭 알아야 할 순우리말-잊지말아야 할 글자

왜?

by 읽어야 산다 2017. 3. 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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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납사니 : ①쓸데없는 말을 잘하는
   사람. ②말다툼을 잘하는 사람.
●가년스럽다 :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
   다. cf)가린스럽다 : 몹시 인색하다.
●가늠 : ①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
   음을 헤아리는 기준. ②일이 되어 가
   는 형편.
●가루다 : 자리를 나란히 함께 하다.
   맞서 견주다.
●가래다 : 맞서서 옳고 그름을 따지다.
●가래톳 : 허벅다리의 임파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가말다 : 일을 잘 헤아려 처리하다.
●가멸다 : 재산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가무리다 : 몰래 훔쳐서 혼자 차지하다.
●가분하다·가붓하다 : 들기에 알맞다.
   (센)가뿐하다.
●가살 : 간사하고 얄미운 태도.
●가시버시 : '부부(夫婦)'를 속되게 이
   르는말
●가위춤 : 빈 가위를 폈다 닫쳤다 함.
●가장이 : 나뭇가지의 몸.
●가재기 : 튼튼하지 못하게 만든 물건.
●가직하다 : 거리가 조금 가깝다.
●가축 : 알뜰히 매만져서 잘 간직하거
   나 거둠.
●가탈 : ①억지 트집을 잡아 까다롭게
   구는 일. ②일이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일.
●각다분하다 : 일을 해 나가기가 몹시
   힘들고 고되다.
●간동하다 : 잘 정돈되어 단출하다.
●간정되다 : 앓던 병이나 소란하던 일
   이 가라앉다.
●갈개꾼 : 남의 일을 훼방하는 사람.
●갈래다 : ①정신 또는 길이 섞갈려
   종잡을 수가 없다. ②짐승이 갈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하다.
●갈마보다 : 이것저것을 번갈아 보다. 
   cf)갈마들다 : 번갈아 들다
●갈무리 : ①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
   함. ②일을 끝맺음
●감잡히다 : 남과 시비(是非)가 붙었을
   때, 조리가 닿지 않아 약점을 잡히
   다.
●강짜를 부리다 : 샘이 나서 심술을
   부리다.
●강파르다 : ①몸이 야위고 파리하다.
   ②성질이 깔깔하고 괴팍하다.
●갖바치 : 가죽신 만드는 일을 직업으
   로 삼는 사람.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개구멍받이 :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업둥이.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개사망 : 남이 뜻밖에 이득을 보거나
   재수가 생겼을 때 욕하여 이르는 말.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
   어가는 어귀.
●개차반 : 똥이란 뜻으로, 행세를 더럽
   게 하는 사람을 욕하는 말.
●개평 : 남의  몫에서 조금씩 얻어  가
   지는 공것.
●객쩍다 : 언행이 쓸데없이 실없고  싱
   겁다.
●거니채다 : 기미를 알아채다.
●거레 : 괜히 어정거리면서 느리게  움
   직이는 일.
●거우다 : 건드리어 성나게 하다.
●건목 : 정성들여 다듬지 않고  거칠게
   대강 만드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걸싸다 : 일하는 동작이 매우 날쌔다.
●걸쩍거리다 :  성질이 쾌활하여  무슨
   일에나 시원스럽게 덤벼들다.
●걸태질 : 탐욕스럽게 마구 제물을  긁
   어모으는 것.
●게정 : 불평을 품고 떠드는 말과 행동.
●게염 : 부러워하고 탐내는 욕심.
●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
●겨리 :   소 두  마리가 끄는   큰 쟁기.    
   cf)호리한 소 한 마리가 끄는 작은 쟁기.
●결곡하다 :  얼굴의 생김새나  마음씨
   가 깨끗하고 야무져서 빈틈이 없다.
●겯고틀다 : (시비나 승부를 다툴 때지
   지 않으려고)서로 버티어  겨루고 뒤
   틀다.
●결딴 :  아주  망그러져 도무지  손을
   쓸수 업게 된 상태.
●결두리 :  농사꾼이  힘드는 일을  할
   때 끼니밖에 간식으로 먹는 음식.새참.
●고갱이 : 사물의 핵심.


●고거리 : 소의 앞다리에 붙은 살.
   cf)사태
●고빗사위 : 고비 중에서도 가장  아슬
   아슬한 순간.
●고삿 : ①마을의 좁은 골목길. ②좁은
   골짜기의 사이.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
   중을 들어줌.
●고뿔 : 감기
●곧추다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cf)곧
   추뜨다 : 눈을 부릅뜨다.
●골갱이 :  ①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②일의 골자.
●골막하다 : 그릇에  다 차지 않고  좀
   모자라는 듯하다.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곰상스럽다 : 성질이나 하는 짓이  잘
   고 꼼꼼하다.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
   이 겹치는 모양.
●곰파다 : 사물을 자세히 보고 따지다.
●곱살끼다 : 몹시 보채거나 짓궂게 굴다.
●공성이 나다 : 이력이 나다. 길이 들다.
●공중제비 : 두 손을 땅에 짚고 두  다
   리를 공중으로  쳐들어서 반대  방향
   으로 넘어가는 재주.
●공치하다 : 공교롭게 잘못되다.
●괴덕 : 수선스럽고 실없는 말이나 행동.
●구듭 : 귀찮고 괴로운 남의 뒤치닥꺼리.
●구메 농사 : ①규모가  작은 농사. ②
   곳에 따라 풍흉(豊凶)이 다르게 되는
   농사.
●구쁘다 : 먹고 싶어 입맛이 당기다.
●구성없다 : 격에 맞지 않다.
●구성지다 : 천연덕스럽고 구수하다.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
   내다.
●구실 :   ①공공이나 관가의   직무(職
   務). ②세금(稅金).  ③마땅히 자기가
   해야 할 책임.
●구어박다 :  사람이 변동이나  활동을
   자유로이 못하게 한 군데나 한  상태
   로 있게 하다.
●구완 :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의
   시중을 드는 일.
●구유 : 마소의  먹이를 담아 주는  큰
   그릇.
●국으로 : 제 생긴 그대로. 잠자코.
●굴레 : 마소(말과 소)의  목에서 고삐
   에 걸쳐 얽어 매는 줄.
●굴침스럽다 : 억지로 하려는 빛이  보
   이다.
●굴타리먹다  :  오이·호박·수박따위
   를 벌레가 파먹다.
●굴통이 :  겉모양은 그럴듯하나  속은
   보잘것없는 물건이나 사람.
●굼닐다 : 몸을 구부렸다 일으켰다 하다.
●굽도리 : (방안의)벽의 아래 가장자리.
●굽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얕은 울타리.
●궁따다 : 시치미떼고 딴소리를 하다.
●커나다 : ①모가 반드하지 않고  비뚤
   어지다. ②의견이 서로 틀어지다.
●귀살쩍다 :  ①물건이 흩어져  뒤숭숭
   하다. ②일이 복잡하게  뒤얽혀 마음
   이 산란하다.
●그느다 :  젖먹이가 대소변을  분간하
   여 누다.
●그느르다 : 보호하여 보살펴 주다.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그악하다 :  ①장난이 지나치게  심하
   다. ②사납고 모질다. ③몹시  부지런
   하다.
●금새 : 물건의 시세나 값.
●기이다 :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다.
●기를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길라잡이 :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길마 : 짐을  싣기 위하여 소의  등에
   안장처럼 얹은 도구.
●길미 :  빚돈에  대하여 덧붙여  주는
   돈. 이자(利子).
●길섶 : 길의 가장자리.
●길제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
   자리. 한모퉁이.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  주고
   삯을 받는 일.
●김바리 : 이익을 보고 남보다  앞질러
   서 차지하는 약은 꾀가 있는사람.
●까대기 : 건물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붙여서 만든 허술한 건조물.
●까막과부 : 청혼한 남자가 죽어서  시
   집도 가  보지 못한  과부. 망문과부
   (望門寡婦)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 오작(烏鵲)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
   이 없다.
●깜냥 : 얼음 가늠보아 해낼 만한 능력.
●깜부기 :  깜부기병에 걸려서  까맣게
   된 밀이나 보리의 이삭.
●깨단하다 : 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
   떤 실마리로 말미암아 환하게 깨닫다.
●꺼병이 : ①꿩의 어린 새끼. ②외양이
   거칠게 생긴사람. cf)꺼펑이 : 덧씌워
   덮거나 가린 물건.
●꺽지다 :  억세고 용감하고  과단성이
   있다.
●꼲다 : 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
   어 정하다.
●꾀꾀로 : 가끔가끔 틈을 타서 살그머니.
●꽃샘 : 봄철 꽃이 필 무렵의 추위.
●꿰미 : 구멍  뚫린 물건을 꿰어  묶는
   노끈.
●끄나풀 : ①끈의 길지  않은 토막. ②
   남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
●끄느름하다 :  날씨가 흐리어  어둠침
   침하다.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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