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공포]"패닉" 에 이용 당하는 "나"-치유받는법-왜 우리는 당하며 사는가

왜?

by 읽어야 산다 2017. 3. 3. 08:40

본문

728x90
반응형
공포 앞에 떠는 자와
공포를 이용하는 자
심리를 잘 이용하면 놀라운 일이 생긴다

심리를 역이용하면
쉽게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그 대표적인게
공포와 불안 마케팅이 이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게 바로 보험이다
그리고 학원이다

보험에 안들면 나중에 큰일 날 것처럼 광고한다
학원에 안 다니면
경쟁에서 낙오자가 될 것처럼 말한다
학교를 왜 다니는가
내 자식만큼은 경쟁에서
절대 낙오자가 되지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다(공포심리이용)
잘 생각해 보라
30명중 공부로 성공할 수 있는 학생은
단 한 두 명이다
나머지는 들러리다 너무 솔직한가
그렇지않은가 ?
나머지 학생은 다른 적성을 찾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내말이 확실히 맞다
학원에 투자할 돈으로 다른 적성을 찾는 게 더 바람직하다
학원 장사에 뭐 하러 돈을 헌납하는가
차라리 저금하는게 훨씬 낫다
수능을 위한 교육에 헌신하지마라
수능에서 이득을 보는 학생은
2%도 안 된다
연고대 정도 간판은 있어야
사회에 나왔을때 인정 받을 수 있다
나머지 대학은
그냥 남들이 대학 가니까 가는거다
졸업 겨우하고 나면
남는 건 학자금 대출과
부모들이 은행에 진 빚만 남는다
부모들은 노후자금을 곧 수능생인 자녀에게
투자아닌 투자를 평생한다

결국 노인이 된 부모는 돈이 없고
무능한 자녀들만이 남게 되고
무능한 자녀들은 부모가 부담스럽게 된다
나라는 우리에게 말한다
학교 교육에 투자하라고
경쟁에서 이기라고 말한다
우리는 속고 있는 거다

이제는 아이들에게 나중에 사회생활하면서
진짜 돈을 벌 수있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학교에서 경제교육을 시켜야 하는데
잘 안 시킨다
돈은 더럽고 추한 것으로 치부한다
왠지 아는가 국민이 돈에 너무 밝으면
결국 나라의 지도자들이 힘들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라는 점을 잊지 말자
자본이 중요한 사회 살고 있다
돈을 버는 법과 돈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아야 한다
국영수과학은 우리가 노후를 포기 할만큼
중요한 과목이 절대 아니다 속지마라
정말 필요한 과목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과목
세상 진짜 어떻게 돌아가는지 배울 수 있는 과목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과목이 필요하다 이게 진짜 교육이다
세상에 토익만점이 외국사람과 대화가 힘들고
전자과 나온 학생이 전혀 다른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
이런 시간 낭비가 어디있는가
비효율적인 삶을 사는 우리들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자
있지도 않는 공포 앞에 떨지마라
정권이 교체 될때마다
수험생들은 떤다
또 다른 교육과정이 있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교육에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시간을 허비한다

아이들의 적성을 찾아주는
교육 시스템으로
바뀌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렸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